생각

투자시기 생각, 분석 (ft. Markets in Turmoil)

Copycat_millionaire 2023. 1. 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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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기를 어떻게 잡을까? (ft. 지금의 상황은 어디쯤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사소한 글이 적고 싶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저번 주 KBS에서 신년 특집으로 방영하는 "침체의 서막 - 모두가 가난해진다"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간단히 제가 본 바를 요약하면

코로나 이후 돈 풀기로 인해 시중에 유동성이 늘었고 그 결과로 인플레이션이 찾아왔습니다.

이로인해 모든 물가가 증가했고 이를 잡기 위해 금리가 막 올라갑니다.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도 한몫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기가 안좋아지고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필수재에만 소비하는 경향이 커졌습니다.

그러니 폐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실업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일자리를 읽은 가장들이 일자리를 찾으러 갑니다.

(건설현장으로 가시더라고요..대단하셨습니다)

 

이까지였지만 현재 제 주변만 봐도 기업 상황이 좋지 않자 해고를 당한 사람들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만 보시면 정말 암울합니다. 상황이 더 좋아질지도 모르는 것이고요.

 

다만, 저는 이 프로그램을 보자 그게 생각났습니다.

 

아, 지금이 저점이거나 몇 달 있으면 상승장이 오겠구나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무엇이냐면

CNBC의 “Markets in Turmoil”

때문입니다.

 

이게 무엇이냐면 시장에 폭락이나 혼란이 올 때마다 CNBC에서 특별방송을 하는데 그 제목입니다.

 

하지만 이 아래의 결과를 보시면 놀랍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지금까지 100번 이상 해당 방송이 방영된 후 12개월동안 주식시장은 수익으로 끝났습니다.

즉, 해당 방송이 나올 때 그냥 무지성으로 샀어도 12년 동안 항상 수익을 냈다는 뜻입니다.

 

<1년 기준>

최소 수익 : 4% (2018년 2월 5일)

최대수익 : 77% (2020년 3월 23일)

 

투자시기

보시는 것과 같이 다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방송은 2022년 5월 5일 날 했었는데요.

 

그때 S&P500이 4,146.87로 끝이 났습니다.

 

2023.01.06 기준 S&P500은 3,895.08입니다.

 

이 역발상 지수가 맞아떨어진다면 지금을 기준으로 최소 7% 증가해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작년부터 월급의 80% 정도를 전부 투자금으로 활용했습니다.

왜냐면 최대한 투자금을 늘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 이유도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개그맨 황현희 씨가 쓴 "비겁한 돈"이라는 책을 통해서

하락장에서 겁내지 않고 내가 투자해야 하는 대상에 대해 분석을 하고 확신이 있다면 투자해야한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무조건 상승하는 것은 없으며 일정한 사이클로 상승-하강이 반복한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시기는 언제가 찾아오니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모으고 기다리라고 말해줍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시간 레버리지를 최소화하고 싶었습니다.

즉, SCHD ETF처럼 배당수익률을 보면서 매월 꾸준히 매수해서 차곡차곡 재산을 늘려가는 기간을 

갖는것도 좋지만 줄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암호화폐 7 / 주식 3으로 투자해서 변동성이 조금 더 큰 암호화폐로 수익을 증가시킬 생각입니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셨나요?

 


 

여담이지만

 

그리고 저는 이번주 발표되는 CPI가 7% 이하로 떨어진다고 믿습니다.

그 이유는 뉴스와 이전 CPI 지수, 그리고 실업자 증가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제 믿음에 근거한 내가 번 돈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본인의 소중한 돈을 읽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공부하시고 항상 생각해보세요.

( 그냥 따라하시지 마시고 본인 판단대로 하세요)

(모든것은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절대 믿지마세요...저만 믿을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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