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시기를 어떻게 잡을까? (ft. 지금의 상황은 어디쯤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사소한 글이 적고 싶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저번 주 KBS에서 신년 특집으로 방영하는 "침체의 서막 - 모두가 가난해진다"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간단히 제가 본 바를 요약하면 코로나 이후 돈 풀기로 인해 시중에 유동성이 늘었고 그 결과로 인플레이션이 찾아왔습니다. 이로인해 모든 물가가 증가했고 이를 잡기 위해 금리가 막 올라갑니다.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도 한몫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기가 안좋아지고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필수재에만 소비하는 경향이 커졌습니다. 그러니 폐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실업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일자리를 읽은 가장들이 일자리를 찾으러 갑니다. (건설현장으로 가시더라고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