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배당주 종목 열두번째 - AMERICAN EXPRESS(AXP)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아멕스(Amex)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시는 모두 경제적으로 목표하신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런 부분을 찾아봤다는 것만으로도 본인의 목표가 있다는 뜻이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노드슨을 마지막으로 할려고했지만, 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이 기업도 유망하다고하여
하나더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이 기업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종목은 AMERICAN EXPRESS(AXP)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입니다.
정확하게 매출과 배당, 사업분야에 대해 정리했으니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Q1. AMERICAN EXPRESS(AXP)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란?
설립일 : 1850년
직원수 : 63,700명
시가총액 : 133.65억 달러 (약 13조)
기업가치 : 146.3억 달러(약 14조)
주식수 : 749,000,000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미국,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금융 기관으로 소비자와 기업체에게 신용카드 결제 상품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카드 외에도 은행과 제휴하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브랜드 제품을 발행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신용카드, 여행자 수표 등 금융업의 대부분을 다루며
《Travel + Leisure》, 《Food & Wine》, 《Departures Magazine》, 《Executive Travel》, 《Black Ink》의
잡지 출판업도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비자, 마스터카드 같은 카드 회사 주식도 주의깊게 살펴보는데 이 회사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렇다면 실적은 어떨까요?
Q2. AMERICAN EXPRESS(AXP)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AMERICAN EXPRESS(AXP)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매출은 아래와 같습니다.
19년도 39.9조원
20년도 31.3조원
21년도 43.8조원
22년도 50.6조원
코로나 시기에도 조금 매출이 줄긴 했지만 금방 회복하였고, 이는 주가 역시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매출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이는 카드회사의 장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래의 EPS를 한번 살펴보시죠
우선 주당순이익이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입니다.
4달러 이하로도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다시 회복하는 능력이 상당합니다.
이 그래프로만 보면 경제 환경적인 요인을 심하게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지표는 어떨까요?
부채비율이 제 기준보다 너무 높은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EPS & BPS가 높은 것은 양호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지표도 같이 살펴봐야겠네요...아레의 그래프를 같이 보시죠.
18년도부터 현재까지 대차대조표를 확인해보시면 항상 총 자산이 총 부채를
앞지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흐름이 정말 별로입니다. 2020년도를 제외하곤 항상 마이너스였네요.
또한, 손익계산서 상 매출 대비 순이익 비율이 너무 낮습니다.
이번 주식은 제 기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 회사는 장기적으로 배당금을 받고자하는 종목인 아닌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래의 글은 위 지표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x 100
유동자산이란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유동 부채란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부채를 뜻합니다.즉, 유동 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지급능력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제 기준으로는 유동비율이 100%이상이 되어야 안정적이며, 200%를 유지하면 좋다고 판단합니다.
EPS란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1개의 주식에서
1년간 얼마의 순이익이 발생했는지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부채비율이란 부채총계 / 자본총계 X 100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이 비율이 낮을 수록 재무구조가 건전하고 안정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자보상배수(이자보상비율)이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얼마만큼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이자보상배수 1배이면 모든 영업이익이 이자를 갚기 위해서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즉 20이라면 영업이익의 1/20으로만으로 이자를 갚는다는 뜻입니다.
주당 순 자산가치(BPS) = 순자산 / 주식수 이며 해당 값이 높을 수록 기업의 주식 수 대비 순자산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배당금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테니 정리하겠습니다.
Q3. AMERICAN EXPRESS(AXP)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배당금 & 배당성장률
5년동안의 배당금 지급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년 : $1.14
2019년 : $1.60
2020년 : $1.72
2021년 : $1.72
2022년 : $1.99
항상 꾸준히 배당금을 올린 회사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10년 평균 성장률이 자그만치 8.8%정도 나옵니다.
Q4. AMERICAN EXPRESS(AXP)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가
현재 주가 : 217,840원 ($177.51)
많은 굴곡이 있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하는 그래프를 그리긴 합니다.
(위의 그래프는 최근 2~3년간의 그래프입니다.)
만약 과거에 투자를 했다면 배당수익과 주가 차익까지 같이 누릴 수 있었네요.
Q5. AMERICAN EXPRESS(AXP)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판단 & 전망
간단히 제 생각을 적겠습니다.
저는 투자하지 않을 주식입니다.
물론 배당금도 꾸준히 주고 카드회사라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는 종목이기에 회사가 조금 더 안정적이였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그래서 재무제표가 조금 애매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저하곤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일을 누구도 모르기에 우리는 과거를 이력과 결과를 보고 미래를 판단해서 투자를 합니다.
과거의 자료와 기업의 가치를 본다면 투자를 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존재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기준을 만들고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미래를 대비할려면 미리 적금 및 투자 비용을 쓰고 소비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도전해야합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위와 같은 배당금과 주가를 보면서 내가 미래에 얼마를받을지 막 설레네요.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도움이 됬길 바랍니다.
매 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제 글은 투자를 권유 및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기업(주식)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주식 배당주 장기투자 - 노드슨 / 랭커스터콜로니 / 호멜푸즈 / 골만럽 / 스타벅스 (1) | 2023.02.25 |
---|---|
ICAP - InfraCap Equity Income Fund ETF 분석 - 월 배당금 ETF 분석 (2) | 2023.02.18 |
미국주식 배당주 종목 열한번째 - Nordson Corp(NDSN) / 노드슨 코퍼레이션 (0) | 2023.01.28 |
미국주식 배당주 종목 열번째 - Altria Group Inc(MO) / 알트리아 (2) | 2023.01.25 |
미국주식 배당주 종목 아홉번째 - 3M Company (MMM) / 쓰리엠 (0) | 2023.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