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배당주 종목 아홉번째 - 3M Company (MMM) / 쓰리엠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시는 모두 경제적으로 목표하신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런 부분을 찾아봤다는 것만으로도 본인의 목표가 있다는 뜻이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자, 오늘도 배당주를 찾으러 같이 가보시죠.
오늘의 종목은 3M Company (MMM)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기업은 저에겐 조금 친숙한 기업인데요.
그래도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정확하게 매출과 배당, 사업분야에 대해 정리했으니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Q1. 3M Company (MMM) / 쓰리엠 이란?
설립일 : 1902년
직원수 : 95,000명
시가총액 : 677.77억 달러 (약 67.7조)
기업가치 : 808.89억 달러(약 80조)
주식수 : 570,000,000주
3M Company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술 회사로 운영됩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산업 및 소비재 전문 기업으로 테이프, 접착제, 연마제, 음향 시스템 제품, 자동차 부품, 상업용 세척 및 보호 제품, 바닥매트 등을 생산합니다.
또한, 다양한 과학 및 기술을 활용하여 폭넓은 범위의 제품들을 생산합니다.
그렇다면 실적은 어떨까요?
Q2. 3M Company (MMM) / 쓰리엠 실적
쓰리엠의 수익을 아래와 같습니다.
19년도 32조원
20년도 32조원
21년도 35조원
22년도 34조원
코로나 시기에도 일정한 매출을 보여줬고 흔들림이 없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의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 및 판매해서 그런가 싶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대부분 8달러 정도는 유지하며 21년도 1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즉, 당기순이익이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조금 애매합니다.
손익계산서를 보시듯 순이익이 매 분기별로 발생하며 그 금액이 높습니다.
그런데 위 표를 보시면 제 기준에 미치치 못한게 너무 많습니다.
1. EPS의 경우 매우 준수합니다.
2. 주당 순 자산가치(BPS)는 16이상을 유지하며 기업의 순자산이 많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3. 부채비율은 기본적으로 200%초과하여 가져가는거 같습니다.
제 기준은 100%이하인 기업은 매우 좋고, 150%이하인 기업까지는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200%이상은 별로 좋지않다고 판단합니다.
즉, 재무 건전성이 좋지않습니다.
4. 유동비율의 경우 100%를 넘어서 조금 괜찮습니다.
이 부분도 제 기준은 200%인데 부족합니다.
5. 이자보상배수는 평가가 없기에 제외하겠습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x 100
유동자산이란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유동 부채란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부채를 뜻합니다.즉, 유동 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지급능력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제 기준으로는 유동비율이 100%이상이 되어야 안정적이며, 200%를 유지하면 좋다고 판단합니다.
EPS란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1개의 주식에서
1년간 얼마의 순이익이 발생했는지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부채비율이란 부채총계 / 자본총계 X 100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이 비율이 낮을 수록 재무구조가 건전하고 안정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자보상배수(이자보상비율)이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얼마만큼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이자보상배수 1배이면 모든 영업이익이 이자를 갚기 위해서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즉 20이라면 영업이익의 1/20으로만으로 이자를 갚는다는 뜻입니다.
주당 순 자산가치(BPS) = 순자산 / 주식수 이며 해당 값이 높을 수록 기업의 주식 수 대비 순자산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부채비율을 높게 가져가는 것 말곤 다 좋은 기업입니다.
Q3. 3M Company (MMM) / 쓰리엠 배당금 & 배당성장률
해당 기업은 64년째 배당성장 중인 회사입니다.
그 기간이 어마어마하며 10연 평균 성장률이 자그만치 8%정도 나옵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종목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22년도에는 1주에 1년 $5.93를 배당했습니다.
Q4. 3M Company (MMM) / 쓰리엠 주가
현재 주가 : 144,266원 ($116.7)
해당 주식은 코로나 이후 최고가를 찍은게 아니며 2018년 최고가를 아직도 찾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를 하기전 하방압력이 충분히 존재하며 매수 시기를 잘 찾아야합니다.
즉, 폭락과 관련한 뉴스를 보고난 뒤 매수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Q5. 3M Company (MMM) / 쓰리엠 판단 & 전망
간단히 제 생각을 적겠습니다.
장기투자를 위해서 저는 코카콜라 같은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즉, 주가도 천천히 상승하고 배당금도 정기적으로 상승시키며 지급해주는 곳 말입니다.
따라서
해당 기업의 배당금을 보고 투자하기엔 좋지만
주가 리스크를 감안해야할꺼같습니다.
즉, 주가가 꾸준히 상승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에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기엔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배당성장을 고려해서 낮은 주가에 매수를 한다면 괜찮을꺼같습니다.
(이부분은 트레이딩에 대한 공부와 판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일을 누구도 모르기에 우리는 과거를 이력과 결과를 보고 미래를 판단해서 투자를 합니다.
과거의 자료와 기업의 가치를 본다면 투자를 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존재합니다.
미래를 대비할려면 미리 적금 및 투자 비용을 쓰고 소비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도전해야합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위와 같은 배당금과 주가를 보면서 내가 미래에 얼마를받을지 막 설레네요.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도움이 됬길 바랍니다.
매 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제 글은 투자를 권유 및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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